쪽방촌 둘러보고 눈물 삼킨 이재용...'20년' 키다리 아저씨였다

[파이낸셜뉴스]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요셉의원에 20년 넘게 후원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요셉의원은 서울 영등포 쪽방촌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병원이다. 이 회장의 선행은 '한국의 슈바이처'로 불린 고(故) 선

2024-04-22 11:17:42

"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것뿐입니다"

소명을 따라 사는 삶이란 얼마나 숭고한가.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뜻과 욕망을 내려놓고 마치 신의 음성을 따라 험지를 향해 나아가는 삶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.뛰어난 학식과 지성으로 국내 의학계에서 감염내과

2018-08-16 17:04:34

쪽방촌 무료진료 29년.. 의료복지의 상징 되다

제28회 아산상 대상을 받은 요셉의원의 이문주 원장신부(오른쪽)와 신완식 의무원장이 의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29년간 쪽방촌 거주자와 노숙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참인술을 펼친 요셉의원(원장신부 이문주)이 '제28회 아산

2016-11-25 17:56:59

제28회 아산상 대상에 요셉의원

29년간 쪽방촌 거주자와 노숙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참인술을 펼친 요셉의원(원장신부 이문주)이 '제28회 아산상 대상'을 수상했다. 아산사회복지재단(이사장 정몽준)은 25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내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

2016-11-25 10:04:15